사회 사회일반

[서울경제 썸]키덜트 이야기, 추억의 상자에서 나를 꺼내다

마흔 두 살의 이중호(가명)씨는 전형적인 ‘키덜트’ 입니다. 며칠 전엔 ‘미니언 장난감’이 포함된 햄버거 세트를 사겠다며 출근길 맥도날드에 들러 한 시간을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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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키덜트 열풍, 서울경제신문이 동영상뉴스로 정리했습니다. /유병온기자, 정수현·양아라·박송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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