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오전 11시까지 19.4%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투표율은 오전 11시 현재 19.4%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현재 전체 유권자 8,374,067명 가운데 19.4%인 1,625,721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ㆍ2 지방선거 당시 기록한 17.6%보다 1.8%p 높으며, 지난 4ㆍ27 성남 분당을 재보선의 20.2%보다는 0.8%p 낮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21.7%로 투표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강남구(20.4%)ㆍ송파구(20.3%) 등 이른바 ‘강남3구’가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 동작구(20.8%), 중구(20.6%), 영등포구(20.3%) 등의 투표율이 높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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