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황제' 우즈 두번째 라식 수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두번째 라식 수술을 받았다고 17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심한 근시였던 우즈는 지난 99년 10월에도 라식 수술을 받았지만 다시 시력이 나빠져 지난 4월 마스터스 대회가 끝난 뒤 두번째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우즈는 99년 첫번째 수술을 받은 직후 디즈니클래식에서 우승했지만 두번째 수술 뒤 처음 출전한 지난주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는 공동3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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