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는 헤르만 캐스(사진) 전 로버트보쉬 UK 수석 부사장 겸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독일 뮌헨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캐스 신임 대표이사는 로버트보쉬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독일 본사 자동차 에너지 및 전장 시스템 사업부 영업ㆍ마케팅담당 부사장, 자동차 섀시 시스템 사업부 영업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