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베트남,세금감면 확대/외국인 단독투자기업도

【하노이 AFP=연합】 베트남 정부는 외국인 단독투자기업에 대해서도 대폭적인 세금감면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사이공 타임스지가 23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외국인 단독투자기업이 손실을 보전받을 수 있도록 최장 5년간 납세를 유예하는 것을 허용하는 내용의 문서에 보 반 키에트 총리가 지난 17일 서명했다고 전했다. 외국인 단독투자기업에 대한 이같은 세금감면 조치는 투자 규모가 모두 58억달러에 달하는 6백여개 외국기업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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