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지수, 음주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조사서 "샴페인 다섯 잔 마셨다" 진술

배우 김지수가 음주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김지수는 5일 오후 술을 마신 후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택시와 부딪힌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적 조회를 통해 김지수가 운전한 사실을 확인 후 6일 소환해 조사 뒤 불구속 입건했다. 김지수는 경찰 조사에서 “샴페인 다섯 잔을 마시고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김지수의 면허 정지 혹은 취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지수는 11월 KBS 드라마 <근초고왕>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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