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개성공단 폐지로 누구 손해가 더 큰 가." 外

▲ "개성공단 폐지로 누구 손해가 더 큰 가."

개성공단을 둘러싼 남북 간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를 두고 트위터리안들은 "한반도 평화의 마지막 보루인 개성공단을 지키기 위해 남북은 이성을 찾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minchae***)" "‏맷집싸움 들어간다. 개성공단 폐지로 누구 손해가 더 큰 가도 이 참에 한 번 대보면 좋을 듯(@TH3NETW0RKG***)" "정부는 개성공단 인력 모두 긴급 철수시켜라. 인질이 되면 한다는 군사적 조치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xoll***)"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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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장관 후보자, 아파트 부녀회장 깜냥도 안돼 보여."

2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보여준 부족한 답변과 진지하지 않은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부녀회장 깜냥도 안돼 보이는 게 나와서 속을 뒤집어…진짜 말세다…말세야" "연구소 본부장은 어떻게 된 거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에는 "윤진숙 참사는 해양수산부출신 '노무현'을 폄하하려는 여권 고도의 술책. '이런 사람이 해양수산부 장관'이라고 말하고 싶었을지도…ㅋㅋㅋ(@ianlee***)" "목적이 장관 감투인가? 장관이 되면 공부하겠다니(@jexin***)"등의 글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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