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넥서스 게임즈)가 24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는 넷마블의 모바일 RPG 라인업 중 핵심으로 올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넘어서며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선사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넷마블은 전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5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넷마블 게임은 1위 ‘세븐나이츠’, 2위 ‘모두의마블’, 5위 ‘몬스터 길들이기’ 등 3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