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18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통일시대 건설분야 협력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초 발족한 건설협회 ‘건설 통일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통일 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통일인프라 구축과 재원조달 방안(박용석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북한주택 수요 및 공급방향(최상희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등의 주제발표와 정부, 통일 전문가, 금융 및 건설업계, 언론계 전문가들의 지정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협회 홈페이지(www.cak.or.kr)를 참고하거나 건설협회 시장개척실(02-3485-8294)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