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최고의 스시, 신라호텔 찾아온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일본 긴자 미슐랭 1 스타 스시 아오키 초청 프로모션


서울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는 오는 20~22일까지 일본 긴자의 유명 스시 전문점이자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인 ‘스시 아오키(鮨 青木)’ 초청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스시 아오키는 일본 스시의 최고 격전지인 도쿄 긴자에서 가장 주목받는 최고급 스시 전문점이다. 지난 2009년부터 4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보유한 곳으로, 긴자의 무수한 스시집 가운데 그 수준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좌석이 단 15개밖에 없는 아담한 스시집이지만, 최고의 식재료를 공수한 뒤 최적의 풍미를 끌어내기 위해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드는 스시로 25년째 정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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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국내 최초로 스시 아오키 오너 셰프이자 2대 사장이 직접 내한, 더 파크뷰 스시 코너에서 직접 라이브로 아오키 스시를 선보일 예정. 최고급 생(生) 참치 중 아까미와 도로ㆍ방어ㆍ광어ㆍ새우 등 제철 식재료로 만든 스페셜 스시를 맛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일본 도쿄의 긴자까지 가지 않고도 최고급 아오키 스시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프로모션을 기념해 더 파크뷰 야외 테라스에서는 따뜻한 일본 녹차와 직접 만든 양갱을 제공하며 가격도 평소와 같다. (02) 2230-3374


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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