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대상은 출판ㆍ학술논문ㆍ기고문ㆍ교육ㆍ문화예술ㆍ공로 등 총 6개 부문을 선정해 저자와 기관을 시상한다. 총 상금은 7,250만원 규모로 출판부문 대상(2,000만원), 학술논문부문 대상(1,000만원) 등 최대 9명의 인물 또는 기관을 시상할 예정이다.
6개 부문 중 출판과 학술논문 부문을 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며 2012년 9월1일부터 2013년 8월31일 사이 발행된 도서 및 논문(대학원 이상)을 공모 대상으로 한다. 응모작 출품기간은 오는 9월2일부터 10월4일까지다. 우리나라 시장경제제도와 자유주의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창의적 발전방향을 제시한 저작물과 인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시상식은 12월 초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