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식 전문위원은 “선뜻 투자하기 어려운 시장상황은 슬림화 장세의 원인으로 중기적인 관점에서는 자동차와 IT 등 실적 개선업종을 중심으로 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정 전문위원은 “단기적인 관점이라면 낙폭이 과대한 화학, 철강/금속, 기계, 운수장비(조선), 운수창고, 금융(증권)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정태식 전문위원은 “다만 시장이 슬림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낙폭과대라는 재료를 바탕으로 한 반등은 분명히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충분히 감안한 매매가 필요하다며 단기적으로는 1,800 ~1,900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30일 종목 상담은 웅진케미칼ㆍSK하이닉스ㆍ셀트리온ㆍ케이디씨ㆍ보령메디앙스ㆍ비트컴퓨터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외 다양한 종목과 시장에 대한 전략과 진단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했다.
SENplus ‘종목을 품은 달’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1시간 가량 개인투자자들의 종목상담 및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제시하며 예약도 가능하다.
31일 목요일 오후 9시에 진행 될 SENplus ‘종목을 품은 달’에서는 김형근 전문위원을 만나볼 수 있다.
‘종목을 품은 달’의 무료 온라인방송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plus.sentv.co.kr/)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아울러 ‘종목을 품은 달’을 진행하는 전문가들은 ‘SEN투자플러스’에 출연하며, 서울경제TV는 케이블과 유튜브(www.youtube.com/chsen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