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사랑·감사의 마음 나누세요] 홈쇼핑

의류^완구 싸게사고 사연 응모 1박2일 힐링캠핑 덤까지<br>GS샵 모든 채널서 사은품 제공… CJ몰 생활용품 등 최대 72% 싸<br>롯데 3억 쇼핑 연금 이벤트도

CJ오쇼핑 '블랙모어스'

GS샵 '백수오궁'

CJ오쇼핑 '블루래빗북'

GS샵 '산지애세척사과'

홈쇼핑 업계는 5월을 맞아 가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기획전들을 마련했으며 5월 구매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풍성하다.

GS샵은 5월 한 달 간 인도ㆍ태국 등 6개 해외법인과 함께 글로벌 동시 특집 '상상초월 세계로'를 진행하고 TVㆍ인터넷ㆍ모바일 등 GS샵의 모든 채널에서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V홈쇼핑에서는 5만원 이상 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동원 김 8봉과 참치 12캔을 담은 '동원 더블 선물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인터넷쇼핑몰과 모바일에서도 적립금 증정 및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3일 오후5시40분에는 '산지애 세척 사과(8.1㎏)+주스세트'를 방송한다. 경북 청송에서 생산된 최고급 '미시마'품종 부사를 비파괴 당도선별기로 12브릭스 이상만 엄선한 제품으로 껍질까지 먹을 수 있도록 9단계 세척한 후 각각을 비닐 포장해 휴대하기 쉽도록 했다. 여기에 프리미엄 사과 원액주스 '사과하나주스'5팩을 추가 구성했다. 가격은 5만9,900원이며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하면 1,000원 할인된다.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백수오 궁 세트(4일 오후3시20분)'도 방송된다. 관절통ㆍ안면홍조ㆍ불면증ㆍ신경질ㆍ우울증 등 여성 호르몬 불균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증상들을 개선하는 기능성과 함께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으로 어머니 선물로 적합하다. 방송 중 주문하면 6만원 할인된 2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4일 오후9시30분에는 렌털상품 '바디프랜드 아이로보 안마의자'를 방송한다. 16개 자석지압돌기와 42개 에어백이 시원하게 전신안마를 해주며 안마를 받으면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USB포트도 장착됐다. 렌털 기간은 39개월, 렌털료는 월 4만9,500원이다.


CJ오쇼핑은 3일 오전7시15분 방송하는 호주산 건강기능식품 '블랙모어스 트리플칸(8개월분, 21만6,000원)'을 비롯해 유아입체북 '블루래빗 토이북(24만8,000원)', 명품 브랜드 구찌의 '다이에나 뱀부핸들 숄더백(177만5,000원)'등 가족 구성원을 두루 만족시킬 수 는 다양한 상품을 TV를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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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에서도 다양한 기획전과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 CJ몰은 'NO.1잭팟'기획전을 열고 패션ㆍ생활용품 등 각 카테고리 별로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또 매일 아침 카테고리마다 새로운 특가 상품이 업데이트되는 'NO.1 잭팟 원데이'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5월 중 구매 고객에게는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점의 CJ원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연령별, 가격대별 추천 선물을 모아놓은 '키즈랜드'기획전에서는 의류ㆍ완구ㆍ도서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CJ몰의 유아동 전문몰인 '베이비오샵'에서도 '베이비&칠드런 데이'기획전을 진행한다. 여자 아이들이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토이트론'냉장고놀이와 디즈니 신데렐라 화장대,남자 아이들이 선호하는 전동차완구ㆍ레고 등 인기 상품을 모아놓았다.

롯데홈쇼핑은 23일까지 롯데아이몰 이벤트 게시판에서 사연을 접수하고 응모 가족 중 100가족(최대 4인)을 선정해 6월15~16일 가평 휴림오토캠핑장에서 '1박2일 힐링캠핑'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힐링과 가족애(愛) 2가지를 테마로 1박2일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고급 캠핑 장비 일체를 지원한다. 당첨자는 29일에 발표된다.

연금처럼 매달 쇼핑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3억 쇼핑 연금'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한달 동안 TV홈쇼핑ㆍ롯데아이몰ㆍ롯데카탈로그 등 롯데홈쇼핑 전판매 채널을 통해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롯데아이몰 적립금을 매달 100만원씩 10개월 동안 제공한다. 당첨자 명단은 매일 아침 TV 생방송 및 롯데아이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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