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즈, 11월 태국 방문

세계 골프랭킹 1위 타이거 우즈(25)가 오는 11월 태국을 방문한다.조니워커클랙식대회조직위원회는 28일(한국시간) 『우즈가 11월16일부터 나흘간 방콕에서 열리는 조니워크클래식에 출전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에는 유럽과 아시아의 골프강자 15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즈는 지난 98년 방콕에서 열린 이 대회를 통해 어머니의 고향인 태국을 방문, 어니 엘스(남아공)를 상대로 8타차 역전우승을 이끌어낸 바 있다. 99년 대회(타이완)에서는 뉴질랜드의 마이클 캠벨에 우승컵을 넘겨줬다. 입력시간 2000/03/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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