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중고차 쇼핑몰 ‘카멤버스’와 제휴를 맺고, 온라인 중고차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중고차 서비스는 인증딜러제도를 도입해 차량보유가 확인된 판매자에게만 상품 등록 자격이 주어지며 고매자는 확인매물을 실시간 비교한 후 구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사고기록과 성능상태 등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매자는 차종과 상관없이 시승예약금 10만원을 결제하고 3일 이내 해당 매장을 방문, 차량 상태 확인 후 구입을 결정하면 된다.
시승예약금은 결제대금예치제도 서비스를 통해 보호받을 수 있으며 차량 확인 후 구입 의사가 없을 시 예약금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차량 구매계약 후 소비자의 단순 변심일 경우 7일내에 전액환불되는 ‘Money back’제도도 함께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