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버팔로, 휴대용 외장HDD ‘미니스테이션’ 출시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기업 버팔로는 USB3.0을 지원하는 휴대용 외장 하드디스크(HDD)인 ‘미니스테이션’을 출시했다. 500GB(7만9,000원)와 1TB(11만9,000원) 용량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기존 USB2.0보다 10배나 빠른 5Gbps의 파일 전송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보안 및 전력 관리 프로그램이 탑재돼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 뿐 아니라 전력소비량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A/S는 3년간 지원되며 G마켓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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