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펩시 레스토랑사업 분리

【뉴욕 AP­DJ=연합 특약】 미 청량음료업체 펩시콜라는 그룹경영 정상화를 위해 1백10억달러 규모의 레스토랑 사업부문을 스핀오프(기업분리)키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펩시는 또 연매출 30억달러의 식품사업부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펩시는 이날 『펩시가 지나친 사업다각화로 중심을 잃었다』며 코카콜라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음료사업부에 전력을 집중키 위해 이같은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