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스포츠 스타 16명이 '함평 세계 나비ㆍ곤충 엑스포'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함평 세계 나비ㆍ곤충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8일 '행사 위상을 높이고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국내 유명 스포츠 스타 16명을 홍보대사로 선정,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홍보대사는 다음과 같다.
양정모(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김원기(84년 L.A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하형주(84년 L.A 올림픽 유도 금메달) 장재근(86년 서울아시안게임 육상 금메달 2관왕) 김광선(88년 서울 올림픽 복싱 금메달) 유남규(88년 서울 올림픽 탁구 금메달) 김수녕(88년 서울 올림픽 양궁 금메달 등 4관왕) 김영남(88년 서울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이기순(88년 서울 올림픽 핸드볼 금메달) 이계행(88년 서울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김종신(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레슬링 은메달) 전병관(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역도 금메달) 전이경(94년 릴레함메르 쇼트트랙 금메달 등 4관왕) 정재은(2000년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정진완(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 사격 금메달) 엄홍길(히말라야 8,000m 15좌 완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