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전월 실적 관계없이 사용한만큼 돌려줘요

씨티은행 캐시백 체크카드

한국씨티은행이 전월 실적에 관계 없고, 고객이 사용한 만큼 한도 없이 캐시백을 돌려주는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사용금액의 0.5%, 해외 사용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카드 사용 후 2~3일(영업일 기준) 내에 바로 계좌로 입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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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는 업계에 흔치 않은 연회비 없는 플래티늄 체크카드로, 면세점 할인, 호텔 레스토랑 및 객실 할인 등의 비자 플래티늄 서비스를 아무런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캐시백 체크카드에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더하면 해외 결제 뿐 아니라 해외 26개국의 씨티 현금지급기에서 1달러의 인출 수수료와 인출액의 0.2% 네트워크 수수료만으로 한국 계좌에 있는 본인의 돈을 현지화폐로 출금 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해외를 자주 방문·체류하거나 직구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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