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가 1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항의 해상경계가 대폭 강화됐다. 부산해경 특공대원들이 31일 2차 정상회의장인 부산 동백섬 누리마리 APEC 하우스 앞 해상에서 최신예 공기부양정을 타고 경계활동을 벌이고 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