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한국 오늘 전국위/경선관련 당헌 확정

신한국당은 29일 상오 여의도 63빌딩에서 전국위원회를 소집, 대통령후보 선출과 관련된 당헌을 확정한다.지난 95년 민자당의 김윤환 대표 선출 때와 신한국당으로 간판을 바꾼뒤 이홍구·이회창 대표 지명을 위해 전국위가 열린 예는 있었으나 당헌을 개정하기 위해 전국위가 소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딩총재인 김영삼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고 전국위 직전 청와대에서 경선예비주자 9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원만한 전국위 진행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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