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너 서브로 판사는 납치범 저몬 캐리(30)가 『전혀 뉘우치는 빛이 없다』고 지적하고 『사회는 어린이들을 보호해야만 한다』면서 이같이 최고형을 선고했다.김호정기자GADGE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