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NTT도코모, 휴대폰 42만대 리콜

일본 굴지의 이동통신업체인 NTT도코모는 11일 i-모드 인터넷 서비스 버전이 담긴 소니사의 휴대폰 42만5,000대를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리콜 중이라고 밝혔다.NTT도코모는 아울러 지난 3월부터 선보인 휴대폰 SO5031 모델의 판매를 이 달 말까지 중단한다고 말했다. 이 휴대폰은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경우 휴대폰 내에 저장돼 있는 개인정보가 손실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쿄=연합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