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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 유민의 말에 또 충격 받고
■ 루루공주 (SBS 오후9시55분)
영주로부터 자신의 품평회를 망치게 한 장본인이 고선임을 알게 된 희수는 고선을 보자 두려워 한다. 장 회장으로부터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는 면박을 당한 희수는 우진을 망쳐 놓은 장본인이 어떻게 우진을 계속 만날 수 있냐는 유미의 말에 다시 충격을 받는다. 희수는 우진이 대리운전까지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가슴 아파한다. 청부살인의 충격적 실태 고발
■ 추적 60분 (KBS2 오후11시5분)
돈으로 살인을 거래하는 ‘살인 시장’이 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청부살인 사건 대부분이 불법 인터넷 흥신소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누가, 왜 살인을 청부하고 어떤 방법으로 실행에 옮기는 것인지 청부살인의 실태를 고발한다. 삼남매를 버린 어머니 재회할까
■ 사과나무 (MBC 오후7시20분)
25년 전, 남편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 아이들을 남겨두고 도망쳤던 손숙자(61)씨. 어머니가 집을 나가고, 삼남매의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힘들 때마다 모든 원망이 버리고 간 어머니에게로 향했다. 25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과연 이들 남매와 숙자씨는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