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신세계 센텀시티 “부산국제영화제 감동을 드립니다”


세계 최대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가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하며 풍성한 고객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추석이 끝난 후 가을패션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세계인의 영화축제를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되는 4일 부터 13일 까지 백화점 내외에서는 영화제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

1층 분수광장에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표소(사진)가 설치되며 영화의 전당까지 초대형 레드카펫과 부산국제영화제 포토존이 설치된다. 5일부터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신세계센텀시티 - 영화의전당 - 소향아트센터를 운행하는 전기셔틀버스도 마련했다.

1층 분수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서트가 진행된다.

6일 오후 4시에는 부산의 대표 한류스타 최지우의 팬 사인회가, 오후 5시에는 인디밴드 스탠딩에그, 슈퍼스타k 장재인의 영화음악 콘서트를, 오후 6시에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토크쇼가 진행된다. 7일 오후 4시에는 트랜스픽션, 델리스파이스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영화제와 함께하는 이번 가을 세일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세일은 여성, 패션잡화, 남성, 스포츠, 아동, 생활 등 대부분의 장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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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호/ 크로커다일/ 게스/ 리바이스/ 키친아트/ 풍년/ 골든벨 등이 30%, 마담포라/ 잭앤질/ 탠디/ 소다/ 시슬리/ 빈치스벤치/ 갭 등이 20%, 진도모피/ 락포트/ 제시카심슨/ 엠비오/ 아디다스/ 블루독/ 금강 등이 10% 세일을 실시한다.

특가 상품도 다채롭게 준비되어있다.

7층에서는 샌더슨 극세사 담요가 3만9,000원, 유닉스 드라이기가 1만원, 조지루쉬 직화 주전자가 1만2,900원에 판매되는 `살림 욕심 생활 특가`행사가, 1층, 3층에서는 소다의 플랫슈즈가 15만7,000원, 소다의 신사화가 15만8,000원, 시슬리의 소가죽사첼백이 15만8,000원에 판매되는 `가을 패션 소품 특가`가 진행된다.

3층, 4층, 6층에서는 화이트나인의 배색점퍼가 7만9,000원, 비비안 호피무늬 브라/팬티가 5만/1만9,000원, 써스데이아일랜드의 야상점퍼가 12만9,000원에 판매되는 `가을 패션 여성 특가`도 열린다.

5층, 6층에서는 시리즈의 남성 패딩점퍼 머플러 세트가 59만9,000원,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의 재킷이 9만9,000원, 갭키즈의 아동 후드집업이 3만9,000원에 판매되는 `남성 아동 특가` 가 펼쳐진다.

신세계센텀시티는 이번 세일기간동안 쇼핑 고객들을 위한 선물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4일부터 13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부산국제영화제 예매권을 지하2층 행사장에서 증정한다.

또한 3일부터 10만원 이상구매고객에게는 영화배우 심혜진과 함께 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영화음악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주말마다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쇼퍼백, 여행용 파우치, 배낭으로 구성된 40년전통의 독일브랜드 라이젠탈의 가방 시리즈를, 11일까지 신세계 카드로 30/ 60/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1만5천/ 3만/ 5만원권을 증정한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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