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청담동 BMW 특별전시장에서 열린 BMW코리아 신차발표회에서 모델들이 신형 'X3'를 소개하고 있다. 이 차는 2.0리터 디젤엔진이 장착된 뉴X3 xDrive20d로,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 리터당 17.2km의 공인연비를 자랑한다. 가격은 5,99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