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최준선(사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항공우주정책·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지난 1988년에 설립된 이 학회는 우리나라 항공·우주 분야의 정책과 법률을 연구하고 건의하는 국내 최대의 단체로 회원 수가 500여명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