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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홍현종의 with 人
홍현종의 with 人 (오전 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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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종의 with人 26회. 국가의 구매와 관련된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조달청의 권태균 청장을 만났다.
권 청장의 중소기업에 대한 애착은 남다르다. 경제 위기가 닥치면 민수 시장이 얼어붙으며 중소기업들에겐 특히 어려운 환경이 되기 마련. 권 청장은 관수시장에서 공공조달을 통해 중소기업들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권 청장은 취임 후 중소기업 PC A/S공동망을 구축, 공공조달 시장의 중소기업 PC 비중을 높이는 등 국가구매 물량 중 중소기업 비중을 69%에서 73%로 상승시켰다.
국가조달물자의 품질에 관한 일부의 의구심과 관련, 권 청장은 얼마 전 수상한 '글로벌스탠다드 품질관리대상'을 보이며, 불량 방독면 사건 이후 '품질관리단'을 신설해 꾸준히 품질을 관리해온 성과임을 강조했다.
조달청의 비전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 장터'를 구축하고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관행상의 부패 근절, 신 성장 동력인 녹색성장의 산업 발전기여, 그리고 지금까지 입찰을 통해 계약을 대행했던 업무에서 나아가 물품 조달에서 건축에 이르기까지 조달청의 업무를 토털 서비스화 하는 등의 계획을 밝힌다.
이 밖에 9 월말 입찰 과정이 완료되는 '4대강 사업'에서 녹색 건설 기술을 갖춘 사업자에 가점을 주는 등의 평가 기준과 앞으로의 일정, 의미도 들어본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