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8월 지수 1,060~1,140 전망"

<굿모닝신한>

굿모닝신한증권이 8월 지수를 1,060~1,140로 전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월 중순까지 `섬머랠리'가 일어나 역사적 고점인 1,138선 근처까지 상승 시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월 후반에는 상승 피로도가 일부반영돼 전술적 후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효진 스트래트지스트는 "상승장세에 동참하지 못하는 두려움이 시장참여자들의 심리를 자극해 시장 상승의 또 다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아시아권 내수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세계 경제 회복 조짐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어 점차 해외 자금의 유입속도도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반도체 가격 상승 등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는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공격적인 비중 확대 전략을 권유했다. 자동차와 금융주는 `비중확대', 에너지, 소재, 산업재는 `비중축소'에 나서라고조언했다. (서울=연합뉴스) 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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