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태우, 다음달 14일 군입대한다


아역배우 출신 연기자 정태우(30ㆍ사진)가 다음달 14일 군 입대한다. 정태우의 소속사 씨에스액터스는 25일 “정태우가 9월 14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한다”며 “정태우는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태우가 상근예비역 판정을 받은 이유는 지난 2009년 5월 결혼해 1남을 두는 등 부양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정태우는 KBS 드라마 ‘광개토대왕’에 담망 왕자로 출연하다 지난 21일 죽음을 당하는 것으로 하차 했다. 정태우는 지난 1988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로 데뷔했고 1994년, 1997년 각각 드라마 ‘한명회’와 ‘왕과 비’에서 단종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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