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채권시황] 거래소강으로 채권수익률 보합세

7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과 같은 9.37%를 기록했으며, 3년만기 회사채 역시 전일과 같은 10.41%에 거래됐다.통안증권 2년물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9.22%를 기록했다. 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 예금증서(CD)는 0.01%포인트 상승한 7.42%에, 기업어음(CP)은 0.01%포인트 하락한 8.18%에 거래됐다. SK증권 채권영업팀의 박영완(朴永完) 과장은『금융당국의 창구지도로 금리상승세는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대우사태와 투신권 구조조정에 따른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아 금리는 약보합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구영 기자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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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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