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를 통해 쌍용제지 화장지 사업부문을 인수한 모나리자가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모나리자는 25일 개장 직후 가격 제한폭까지 뛰어 1천240원에 거래가 형성되고있다. 모나리자는 전날 장마감후 공시답변을 통해 계열사인 쌍용씨앤비가 쌍용제지 화장지 사업부문의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