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 걷기 대회인 제316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6일(일) 오전 8시 남산에서 열립니다.이날 대회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8개 팀의 사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선도하며 2003년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현대유니콘스의 김수경,권준헌 김동수,박종호,박진만,이숭용,심정수,전준호 두산베어스의 홍성흔,김동주,안경현,박명환,차명주,심재학등을 비롯한 프로야구 스타들이 나와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습니다.
남산순환도로 7㎞를 걸은뒤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여흥을 갖고 추첨을 통해 자전거, 프로야구선수 사인볼과 배트 글러브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쓰레기 줍기에 참여한 중?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합니다.
유한킴벌리가 제공하는 휴대용 화장지와 옥시쿠어코리아(주)의 오투플러스 산소음료를 나눠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대회안내
▲일시 : 11월 16일(일)오전 7시 40분 집결, 8시 출발(우천불구)
▲장소 : 서울 남산 국립극장 앞
▲교통편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하차
▲사전신청 및 참가비 없음
▲행운상품 : 자전거 10대, 트라이스키 5대, 전기스탠드 10대,여명808(그래미), 조식뷔페권(타워호텔), 초정탄산수(일화),주방용품 등
▲문 의 : (02)724-2613~6
주 최 : 서울경제신문 한국일보
협 찬 : FILA KOREA
후 원 : 옥시쿠어코리아(주)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