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머니포커스/분양 하이라이트] 창보종건 부천상동 330가구

이번주에 청약이 실시되는 민간업체 아파트만 4곳에 달하며 주택공사와 서울시도시개발공사도 아파트를 공급한다. 또 29일엔 다음달 7일부터 청약이 실시되는 서울 2차 동시분양 공고가 날 예정이다.인천지역 업체인 창보종합건설은 인기택지개발지구인 부천 상동지구에 건립하는 35평형 단일평형 330가구를 이달 29일부터 분양한다. 평당 420만원선이며 식기세척기·홈비디오폰 등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전철 1호선 송내역 인근에 설치돼 있다. 고려산업개발과 우림건설은 분당신도시의 기반시설을 이용하기 용이한 광주군 오포면에서 각각 아파트를 공급한다. 고려산업개발이 신현리에 건립하는 아파트는 348가구규모. 33평형 단일평형으로 평당 466만원. 문형리에 들어설 우림아파트는 498가구로 임대아파트다. 33평형이며 임대보증금은 5,500만원, 월임대료는 23만9,900원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영통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한 수원 망포동에 자체사업으로 건립하는 동수원 현대아파트 554가구를 공급한다. 34~51평형이며 분양가는 400만~455만원선. 이밖에 주택공사는 양주 덕정 임대아파트(1,379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도 신길·신림·도봉2·양평·공릉 등 5개단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학인기자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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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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