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장 하락세를 이어받아 거래소는 0.14%, 코스닥은 0.09% 내렸다.
거래량은 69만주로 전일보다 조금 늘었으나 거래대금은 2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거래가능한 250개 종목 가운데 120개 종목의 거래가 형성됐으며, 이중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코스닥의 현대디지탈텍을 포함해 44개종목만이 상승했다. 거래소의 새한ㆍLG카드가 하한가를 기록하는등 48개 종목이 하락했다.
거래소에서는 콤텍시스템ㆍ계양전기가 상승세를 보였고, 코스닥에서는 씨엔씨엔터ㆍ한빛소프트 등이 올랐다.
<이규진기자 sky@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