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29일(금)] 얼마나 좋길래 外

동수 의사로 변장해 선주 만나 (MBC 오후8시20분)


동수는 꾀를 내어 의사로 변장해 귀녀와 오복의 도움으로 방에 갇혀 있던 선주를 만난다. 귀녀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선주와 동수의 손을 잡아주고는 두 사람만 믿겠노라 부탁한다. 동수는 선주가 나갈 방법을 찾긴 했어도 선주가 해낼 수 있을지 걱정하지만, 선주는 무슨 일이든 나갈 수만 있다면 다 하겠다고 한다. ■ 부부 클리닉 - 사랑과 전쟁 (KBS2 오후11시5분)
종태, 성격 유별난 아내에 스트레스 ‘마누라 죽이는 101가지 방법’. 종태는 성격이 유별난 아내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집 근처 까페 여자와 조금 친하게 지냈다는 이유로 아내는 가게에서 난리를 친다. 마침내 종태는 ‘아내를 죽이고 싶다’며 몰래 일기를 쓰기 시작하고, 아내는 우연히 컴퓨터에서 남편이 쓴 일기를 보게 되는데… ■ 생방송 세븐데이즈 (SBS 오후11시5분)
자이툰부대 파병연장이냐 철수냐 파병연장이냐 완전철수냐의 논란에 휩싸인 자이툰부대, 과연 어느 쪽이 진정 국익을 위한 결정인지를 점검해본다. 현지 주민들과는 달리 정작 이라크에 사는 우리 교민들은 부대 때문에 자신들의 발목이 묶여 있다고 토로한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기업이 이라크 특수를 노리고 들어오는 동안 우리 기업들은 부대 밖으로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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