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화) 19:10
우방(회장 이순목) 서울지사 임원들이 자비로 10만원권 구두티켓 10장을 마련, 서울 공릉동 우방아파트 100% 분양에 애쓴 직원들을 격려했다.
우방은 워크아웃 대상업체로 선정됐음에도 지난 서울8차 동시분양에서 공릉동 23~32평 494가구를 분양한 결과 순위내에서는 58.8% 청약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9일까지 분양을 모두 완료했다. 이에따라 향후 전개될 워크아웃 심사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업팀 임재홍 이사는『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한 채 신발이 닳도록
열심히 뛰어다니며 전단지를 돌리는 등 노력을 많이 했다』며 『새 신발 또한 닳을 때까지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미에서 구두티켓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오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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