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재능교육 100만회원 확보 "업계1위 도전"

JEI재능교육(사장 장중웅)이 오는 5월 3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JNS(Jaeneung New Start)전략회의' 발대식을 갖고 100만 회원 확보에 나섰다.JNS는 재능의 임원에서부터 본부장, 지역국장, 사업팀장, CS사원, 스스로선생님, 지원조직의 팀장 및 팀원 등 전 계층 360명이 참여한 내부 경영혁신 기구로, 직원들 스스로 적극적인 변화를 통해 업계1위에 도전한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으로 ▦핵심역량강화에 주력하고 ▦신인사문화의 도입과 함께 성과중심 경영문화의 정착하고 ▦해외사업의 인프라 정비와 해외거점의 투자확대 등 해외시장의 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변화에 동참하는 도전적 조직문화의 확립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재능은 창립일에 맞춰 천안에 부지 2만5,978평, 연면적 7,534평의 교육동(지하 1층 지상 4층)과 숙소를 갖춘 재능연수원(JEI LDC)을 개관한다. 최석영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