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은 월드컵 예선전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출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한국의 밥맛을 알리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인천 국제공항의 출국 터미널 푸드코너에서 즉석 '햇반' 시식회를 벌이는 것은 물론 흑미밥, 쌀밥, 미역국 등 다양한 한국 음식 제품 전시회를 함께 진행한다. 또 행사 참가자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전통 한지 부채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