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사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비전2000」경영계획을 발표하고 3년 연속 평균 7~8%의 이익을 실현키로 했다. 이를위해 한국OGK는 전자상거래와 캐릭터, 통신기기 등 첨단분야 산업에 적극 진출하고 고품질의 수영·스키·오토바이 용품의 품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현재 스포츠용 통신기기 4종을 선보인데 이어 추가로 6종을 곧 내놓을 예정이다. 스포츠전문 포털사이트 「SPOCOM.CO.KR」도 조만간 오픈키로 했다.
또 중국 청도에 2만평규모의 제3공장을 완공, 해외투자 효율을 극대화 해갈 방침이다.
한국OGK는 이를통해 오는 9~10월께 코스닥 등록을 실현, 세계적인 스포츠·레저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02)862-5555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