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9월 6일 볼만한 TV프로*

■ 일일 드라마 소문난 여자(SBS 오후8시45분)정님(강성연)을 봤던 은주(이윤성)는 남편 우진(박용하)에게 정님과 전화 한 적이 없냐고 묻는다. 우진은 정님 문제로 쓸데없는 소모전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한편 정님이 병훈(손지창)에게 미안한 마음이 늘 가슴속에 있었다고 토로하자 병훈은 자신은 지훈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왜 그런 마음을 가지냐고 되묻는다. ■ 선택 행복한 아침-작은 콘서트(iTV 오전 9시5분) 집안 일에 바쁜 주부들을 위한 콘서트 무대. 젊은 시절 낭만을 고스란히 돌려주는 그 시절 가수들이 출연한다. 미니스커트와 장발이 유행하던 당시, 잔잔한 노래로 사랑 받았던 사월과 오월과 아직도 장난끼 어린 눈빛이 여전한 김창남이 그들. 히트곡을 중심으로 한 노래 모음과 현재 근황까지 고루 들을 수 있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순서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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