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문가 추천주/8일] 한국전력공사 등

한전이 변하고 있다. 전력사업 구조조정안에 따라 발전 및 송전사업부문이 분리되면서 민영화가 추진되고 있다.주주들을 위한 가치경영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매수를 추천한다. 구조조정을 통한 경제적 혜택과 비 핵심자산인 토지매각 등 현금흐름 개선 노력을 감안할 경우 적정주가의 상향조정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전력사업의 정상적인 수익성을 근거로 내년초 적정주가를 6만6,000원으로 전망한다./현대증권 리서치센터 우동제 선임연구원 담배인삼공사(3378) 오는 10일 KOSPI200지수 편입에 따른 외국인 매수증가 및 담배가격 인상 추진 등의 요인으로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 국내 담배가격은 선진국의 20~50%수준에 머물러있고 담배가격이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될 예정으로 영업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담배인삼공사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9.87%줄어든 1조5,483억원이지만 내년에는 담배가격 인상에 따라 10%이상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대신경제연구소 정윤제 책임연구원 대양금속(09190) 최근 스테인레스 국제가격 급등과 국내 제조업시장의 경기회복에 따라 영업실적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대양금속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0.2%늘어난 733억원이며 순이익은 3%증가한 70억원으로 추정되며 내년에는 매출액이 1,049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2,000원선인 데 적정주가는 3,500~4,000원으로 판단된다./LG투자증권 이은영 책임연구원 평화산업(1077) 자동차용 고무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내수시장에서 6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올해 수출액은 300억원으로 매출액의 30%를 수출이 차지하고 있다. 평화산업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7.3% 늘어난 1,000억원, 순이익은 168% 증가한 85억원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매출액 1,200억원, 순이익 95억원에 달할 전망이다./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조사부 장충린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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