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세계는 여전히 성장주"

삼성증권은 12일 신세계[004170]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2.4분기 실적을 달성,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매수' 의견과 55만원의 6개월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전날 총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5.4% 증가하고,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도 각각 18.0%, 13.1% 늘었다고 발표했다. 김기안 애널리스트는 "신세계는 할인점 시장에서의 출점과 매출총이익률 개선에 따라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전년대비 17% 수준의 높은 EPS(주당순이익)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여전히 성장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