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왼쪽) 삼성생명 회장은 26일 태릉선수촌을 찾아 오는 2월12부터 열리는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회장이 박용성(가운데) 대한체육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박성인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