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조명시스템 덴토존 '에비떼' 개발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의료기기 전문업체 덴토존(대표 구자형)은치과에서 환자를 치료할 때 어두운 입안을 밝게 비쳐주는 치과용 구강 조명 시스템'에비떼(Ebite)'를 개발,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형 발광다이오드(LED) 라이트 6개를 무독성 실리콘 재질의 착용부에 탑재, 구강에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으면서도 내부를 환하게 비춰 줌으로써 치과 진료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구 대표는" 6개의 LED 조명이 4,000~5,000룩스(LUX)의 조도로 환부의 근접거리에서 구강 내부를 비춰주기 때문에 깊숙한 곳까지 환하게 밝혀줄 수 있으며, 한번충전하면5~6시간 이상 사용할수있기 때문에 비용도 경제적"이라고 밝혔다. (02)1588-2879
입력시간 : 2006/09/05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