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 「이」 경협 확대 그룹방문단 파견/LG

LG그룹(회장 구본무)은 이스라엘과의 사업확대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허창수 LG전선회장을 단장으로 한 그룹방문단을 파견, 경협확대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 방문단은 허전선 회장을 단장으로 권문구 전선사장, 박수환 상사사장 등 주요CU(사업문화단위)장 및 관계임원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 방문단은 이스라엘 방문기간중 사란스키 상공부장관 등 현지고위정부관계자들을 만나 전자·정보통신·정밀화학분야 등의 협력확대방안을 논의하고 「LG·이스라엘 경제협력세미나」도 가졌다고 LG측은 설명했다. 그룹방문단은 또 이스라엘 전력청과 크랄, 댄크너사 등 현지유수기업 최고경영자들과도 만나 합작투자 등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LG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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