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上海)매장(5개)에서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한국상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3월 베이징 특별전에 이어 두 번째다.
상하이 특별전에는 우수 중소기업 46개 업체가 참여해 105개의 한국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꽃샘식품의 유자차, 대청F&C의 김, 팬스타의 프라이팬, 하나리빙의 도마, 영덕주조의 동충하초 막걸리 등이 대표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