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박성철 섬산련 회장 "더이상 연임 않겠다"

박성철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신원 회장)이 오는 25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박 회장은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섬산련 회장단 간담회에서 “이미 한 차례 연임한 상태에서 다시 연임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을 후임 회장으로 추천했다. 한편 박 회장은 지난 99년 섬산련 회장직에 오른 뒤 2002년 한 차례 연임한 상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