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저자의 실무경험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생기가 흐르는 땅 즉 명당을 찾아내는 저자의 방법론이 흥미롭다. 저자는 또 제대로 조상의 시신을 모시지못할 바에야 매장보다는 유골의 납골당 안치가 바람직하다면서 화장을 하면 형세가 좋지않은 산소에서 오는 나쁜 기운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일빛·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