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쌍용차 6,100여만주 등 이달 9일 보호예수해제

쌍용자동차 6,100여만주, CJ헬로비전 430여만주 등이 이달 9일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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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8,900만여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돼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게 된다. 쌍용차는 인수ㆍ합병(M&A)으로 인해 매매가 제한된 주식이 이번에 풀리게 되며 CJ헬로비전은 최대주주 보유지분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일 에스엠이씨(290만여주)를 시작으로 2일 크리스탈지노믹스(43만여주), 나노스(20만주), 6일 후너스(41만여주), 13일 현대아이비티(285만여주), 14일 하이비젼시스템(733만여주), 뉴로스(78만여주), 21일 사람인에이치알(510만여주), 24일 아큐텍(84만여주), 록손에너지홀딩스(116만여주)가 각각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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